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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시장, “남양주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교육 시민시장과의 진심소통”...도농고 방문
주광덕 시장, “남양주의 미래와 희망을 위한 교육 시민시장과의 진심소통”...도농고 방문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30일 도농고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들과 만나 학교 현장의 애로사항을 직접 경청하고 해결 방법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도농고등학교는 남양주시 미래협력지구 내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 지원을 통해 시와 자매 결연을 맺은 이탈리아 살레르노 광역시 학교와의 국제 교류를 진행할 수 있게 된 것에 대한 인사말로 간담회를 시작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도농고등학교 교직원은 노후된 체육관의 개선과 학교 옥상 정원 리모델링을 통한 학생들 힐링 공간 조성 등을 요청했으며, 학부모들은 학교 후관 엘리베이터 설치 및 학교 밖 방음벽 추가 조성을 요청하는 등 학교 시설 개선에 대해 건의했다. 이어, 주광덕 시장은 교직원 및 학부모들과 함께 학교 옥상과 체육관 등 학교 시설을 점검했으며, 특히 노후한 체육관을 둘러보고 조속히 시설 개선 방안을 모색하도록 관계 공무원들에게 주문했다. 주광덕 시장은 “교육이 남양주의 미래고 우리 아이들이 남양주의 희망인 만큼, 오늘 교육 시민시장으로서 주신 의견들이 정책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시는 미래협력지구 내 공교육 레벨업 프로젝트를 통해 관내 8개 고등학교에 △인문사회 △자연공학 △제2외국어 △예체능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원하고 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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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양주시 청년 예술인 전시회‘어제보다 오늘 더!’ 개최
남양주시 청년 예술인 전시회‘어제보다 오늘 더!’ 개최 남양주시(시장 주광덕)는 지난 29일 조안면에 소재한 예술 공간 더나르떼(THE Narte)에서 2023년 청년 예술창작 지원사업 전시회‘어제보다 오늘 더!’를 개최했다고 30일 밝혔다. ‘청년 예술창작 지원사업’은 남양주시 청년 예술인들에게 공연, 전시, 문학 등 첫 작품 발표 기회를 제공하고자 창작 활동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전시회는 다음 달 15일까지 운영된다. 이번 전시회는 사업에 참여한 시각예술인 8팀이 사업비로 제작한 작품 17점을 비롯해 작품 총 70점을 선보여 청년들이 재치있는 감각으로 표현한 도예, 조형, 브릭아트 등 다양한 장르의 작품들을 감상할 수 있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남양주시 청년 예술인들이 힘을 모아 만든 더나르떼의 새로운 대형 글자 간판 조형물이 공개됐다. 약 2m인 이 조형물은 더나르떼를 보다 직관적으로 알릴 수 있으며, 파스텔 계열의 색상을 사용해 전시장을 찾는 관람객에게 즐거움을 선사하는 포토존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주광덕 시장은 “청년들이 다채로운 영역에서 재능을 뽐내는 걸 보니 남양주시 예술계의 앞날이 더욱 기대된다.”라며 “이번 지원사업을 발판 삼아 청년들의 앞날에 성장과 발전이 있기를 바라고, 더나르떼도 함께 성장해 시민들에게 많은 기쁨을 선사하는 공간이 되길 희망한다.”라고 말했다. 한편, 더나르떼는 휴관일인 월요일을 제외하고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관람료는 무료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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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동절기 안전점검 철저”... 주요시설 현장점검 실시
주광덕 남양주시장, “동절기 안전점검 철저”... 주요시설 현장점검 실시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동절기 재난·재해에 대비하고자 시민 생활과 밀접한 주요시설을 찾아 현장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이날 주광덕 시장은 강설 시 제설을 총지휘하는 평내설해대책본부를 시작으로 ▲화도정수장 ▲창현배수지 ▲금남취수장 등을 차례로 방문해 도로 제설 대응체계와 정수처리 공정 전반의 시설 운영을 점검하고, 안전관리 상태를 직접 세심하게 살폈다. 주 시장은 최일선에서 묵묵히 자기 역할을 다해준 담당 직원들을 격려하며 “제설 취약지역에 대한 빈틈없는 점검 및 한발 앞선 예방대책으로 시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시민들이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수돗물 관리에 최선을 다해달라”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지난 11월 15일부터 내년 3월 15일까지를 제설 대책 기간으로 정하고 겨울철 폭설, 한파 등으로 인한 안전사고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2023-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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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광덕 남양주시장, 퇴계원초 방문해‘소통의 장’마련
주광덕 남양주시장, 퇴계원초 방문해‘소통의 장’마련 주광덕 남양주시장은 29일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를 만나 학교 현안 사항을 공유하는 등 소통과 협력을 증진하기 위해 퇴계원초등학교를 방문했다. 이번 간담회는 학교 관계자 및 학부모, 시청 관계자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퇴계원초등학교의 주요 숙원 사업인 교내 실내체육관 증축 사업과 관련된 예산 지원 등이 주요 안건으로 이뤄졌다. 퇴계원초등학교는 관내 초·중·고등학교 중 실내 체육관을 미보유한 5개교 중 하나이다. 그간 학생들에게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실내체육관 증축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한 결과, 내년 하반기에 사업 착공을 앞두고 있으며 2026년 상반기 개관을 목표로 하고 있다. 이날 학부모를 포함한 학교 측은 시에 예산 지원을 요청했으며, 학부모들은 △퇴계원 일대 도로 공사 시 학생들의 안전 확보 요구 △노후화된 학교 시설에 대한 개선 조치 등을 언급하기도 했다. 주광덕 시장은 “학교 실내체육관 증축은 퇴계원초의 오랜 숙원사업으로, 시에서 지원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검토하겠다.”라며“학교 내 현안 과제를 비롯한 퇴계원읍 일대의 보다 나은 환경 개선을 위해 진심을 담아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주 시장은 최근 관내 학교를 방문해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지속적으로 경청하고 있으며, 오는 30일 도농고등학교 방문을 앞두고 있다.
2023-11-30